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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가수 : 2011-07-24 박정현 1위"나 가거든" , 옥주현 탈락"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탈락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장혜진씨가 부른 '술이야'는  장혜진씨의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리는 곡으로 중간평가에서 1위를 하여 
경연에서 3위안에는 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들으면서 문자 투표를 하는 져는 박정현씨의 곡을 듣기 전까지는 장혜진씨의 1위를 예상하고 문자를 보냈었지만 박정현씨의 '나 가거든'을 듣고나서 바로 다시 문자를 보내게 되었네요.

물론 장혜진씨가 못한것은 아니었지만 중간평가에서 보였던 느낌보다는 조금 덜 했던 것 같습니다.

번호곡명아티스트관심인기도뮤직비디오가사담기구매
1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술이야 장혜진 뮤직비디오
2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Honey 김조한 뮤직비디오
3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옥주현 뮤직비디오
4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크게 라디오를 켜고 YB 뮤직비디오
5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조관우 뮤직비디오
6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희나리 김범수 뮤직비디오
7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타이틀 나가거든 (If I leave) 박정현 뮤직비디오

그리고 김범수씨의 희나리 또한 '나가수 무대'로 한정하자면 새로운 느낌이었지만 보면서 "클론이네." 라는 생각이 내내 든 건 클론에 구준엽씨가 편곡에 참여해서 일까요.. 어쨋든 나가수에서 비쥬얼을 담당하고있다고 했던 박명수씨의 말이 생각나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김범수씨의 늪이 그리워지더군요.

어쨋든 이번주에는 호불호가 확실한 경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인기도만 보아도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옥주현씨가 탈락함에 따라 다시 나가수를 시청하겠다는 지인분도 계시고(제의견은 아닙니다.) 어쨋든 그동안 옥주현씨도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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