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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접근성 - talkback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약한 부분이 접근성과 관련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있는 기능도 일반적인 코딩으로는 거의 사용 불가능 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정리합니다.

1. talkback 기능 이용하기

talkback기능은 환경설정의 접근성 메뉴에서 켤 수 있습니다.

talkBack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 시 몇가지 추가 작업이 필요한데

행정안전부에서 고시된 모바일 에플리케이션 접근성 점검 메뉴얼(http://wah.or.kr/Board/brd_view.asp?page=1&brd_sn=4&brd_idx=806)에 따르면 2.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접근성 준수사항에서 

1. 대체 텍스트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대체 가능한 텍스트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

이는 ImageView나 ImageButton 등의 컨텐츠에 contentDescription 항목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xml 에서 android:contentDescriptio , java code에서 setContentDescriptio 을 이용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talkback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tts엔진을 다운로드 하거나 기기에 설치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talkback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의 "터치로 이용하기"항목을 활성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 기능을 켜게되면 터치인터페이스 방식이 변경됩니다.

터치를 하게되면 터치위치의 글자를 읽어주게되며 이는 드래그 시에도 적용됩니다.

그 외에도 화면전환시, 알람창이 화면에 표시될 경우에도 글자를 읽어주게 되는데 화면전환 시 읽어주는 것은 화면명(Activity명)으로 기본적으로는 AndroidManifest.xml의 Activity선언 시 label을 넣어주는 것 만으로도 적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싶은 것이 자기가 원하는 버튼을 찾으려면 화면 전체를 드래그해서 찾아야 하나? 라는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2. Virtual D-pad 


<Virtual D-PAD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점검 매뉴얼 참조)>

이 기능은 화살표로 화면의 콘텐츠를 찾아가는 방법인데

4.0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일단 iphone에서의 Focus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xml의 focus관련 속성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focusable 속성의 기본값은 false로 제공되기때문에 true로 지정해 주어야 하며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각각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문서에서 보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몇가지 지침이 더 있지만

talkback기능에 한해서는 위에 설명으로 어느정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접근성 관련된 정보인데 아직은 IPhone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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