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4.1 Jelly Bean 발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의 변화는 추후에 4.0이니까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놀라웠었다(라기보다는 워낙 뜨거운 주변의 반응때문에..)

ICS로의 업데이트는 beam 이나 얼굴인식 등에 초점이 맞춰져서 사실 ICS로 업데이트 후에도 그다지 쓸일이 별로 없는 두 기능 때문에 체감되는 변화는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웹서핑 속도가 빨라졌다는데 사실 LTE로 넘어오면서 휴대폰을 바꿨기 때문에 당연하게 생각되었었음..) 오히려 갤럭시S2HDLTE를 ICS로 업데이트하면서 생긴 오류때문에 불편해진거 아닌가 싶다.(메모리가 600을 좀 넘기시작하면 거의 멈추다시피하는 오류;; 져만그런가요??)

어쨋든 4.1에서의 변경점을 들자면 가장 잘 알려진 것이 '프로젝트 버터'라는 것인데

이는 프로세서운영정책을 바꿔 CPU와 GPU를 동시에 사용하여 화면을 구성한다는 말인데. 일단 차이를 느끼기 쉽게 동영상을 확인합시다.

ICS와 비교하는 화면에서 젤리빈이 훨씬 부드럽게 화면전환이 이루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키보드의 입력 시 사용자가 사용하는 단어를 학습해서 적용한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앱 이외에 동영상, TV 컨텐츠 등의 대여 및 음악 매거진등도 구글 플레이에서 유통된다고 합니다.

젤리빈은 7월 중순 갤럭시 넥서스를 시작으로 넥서스 S, 모토로라 줌에 OTA방식으로 UPDATE 됩니다.

삼성도 4.0으로 업데이트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둘러서 업데이트 해주었으면 좋겠네요..